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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2000.05.09 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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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어제는 주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어려운 일 한가지를 아주 담대하게 해치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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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우리 주님이 최고입니다. 나에게서 그런 용기와 담대함이 나왔다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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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나에게서 나온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빌려주신것... 우후..

알고싶어요, 은영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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