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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2000.05.06 14: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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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창기 덕분에 그유명한 논산에 왔지요..
면회를... 동조오빠의 차를 갖고 근우랑 영석이랑 아침부터 출발...고속도로를 달릴때는 안개가 자욱하더니만.. 창기를 만난 지금은 날씨가 무지 좋아여..~
창기는 여전히 잘있구요.. 씩씩한 군인이랍니다..
같은 논산에서 화는 훈련을 받고 있어서 삼겹살을 먹으며 잠시 안타까워 했지여...논산시내에서 우리는 겜방에 와서 있어여...
여긴 설보다 시설이 왕이네여...
참 창기가 좋아하는 펌프도 왕창 했음...
여하튼 날씨가 무지무지 좋아여...
기분도 좋구..^^
논산에 발을 딛은 정희였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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