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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술 2000.04.25 11: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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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난날...
아침일찍 장모님의 축하 전화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언제나 하루가 힘이되고 기쁜 것은 늘 언제나 기도에 동역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결혼하면서 오간사를 제외한 하나님의 큰 선물은 나를 위해 늘 기도하시는 한 분에 어머니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대학시절 부터 서로기도해 주던 기도에 동역자들 그들과 연락이 안되고 소식이 없을지라도 늘 마음에 두는 것은 서로 나누었던 꿈에 대한 기도의 제목들입니다.
요번 주일 저녁 5년만에 그 기도의 동역자중 한명을 만나게 되었죠.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기쁨과 많이 성숙한 모습이 너무나 아름 다웠습니다.
1년을 동거(형제임)하면서 서로의못난 모습 그대로 인정하며 지냈던 형제랍니다. 기도하는 사람이었던 그 형제의 모습 그리고 온 모으로 하나님을 찬양 하던 소리 없는 찬양이 더욱 감미로왔던 형제입니다.
내 대학시절에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신 귀한 친구랍니다.
후암에 예수의 젊은이들도 평생 기도에 동역자로서 관계가 서로간에 형성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이 생일에 내가 받고 싶은 생일 선물은 기도입니다.

개인 기도
늘 성령에 사로잡힌자 되게 하소서.
영혼에 눈과 귀와 입을 맑게하소서.
기도에 언어들이 날마다 새롭게 하소서.
아내에게 사랑의 표현을 잘할 수있게 하소서.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는데 지혜를 더하소서.

가정
가정복음화(부,모,막내동생,할머니, 형님네 가족)
둘째동생이 말씀에 는을 뜨게 하소서.
장모님이 늘 하나님 안에서 위로와 평안을 누릴 수있도록

사업
사역과 사업이 잘 조화를 이루게 하소서.
지금까지 이루어온 신용들을 잘 유지하며 발전 시킬 수 있도록 하소서.
많은 자료들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드러나게 하소서.

간다하게 몇개만 적었습니다.
선물 많이많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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