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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배 2000.04.25 09: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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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루바디하이~
히힛~ 요즘은 시험기간! 하핫.. 공부 별로 안해도 시간은
왜 그리 빨리 가는지. 하핫..! 지웅이가 많이 뭔가 하고
싶은가 보구낭~~ ^ ^ 근데, 내 생각은.. 뭔가 함에 있어서
그리 많은 사람들이 있는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
부흥에 대한 것.. ^ ^ 진술 간사님 말씀처럼.. 매번 이벤트
처럼 지나가는 그러한 우리의 모습에 많이 실망도 하구.
하지만, 매일 똥싸는게 지겹다고, 똥 안쌀쑨 없잖니???
살아야 되니깐.~~~ 우흐흐흐.. 비유가 참..

봄도 되구.. 바람두 따뜻하구.. 마음도 가볍구~ 싱숭생숭
하구.. ^ ^ 너가 하고 싶은거 작지만 큰일이 될 수 있는거
하나씩, 해 나가다 보면, 분명 함께 작지만 큰일을 할 수
있을 거얍~

모든일을 할때는 때가 필요하잖아. 너무 조급해서, 쉽게 지
치지 말고.. 지긋하게, 하나씩 하나씩 더 나아지려는 거.
그게 우리의 때를 기다리고,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욱 장엄하게 느껴지려는 거 아닐까?

요즘은 군대는 언제 가야 하며.. 법학은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며..
((뭐 이런거지.. 도서관에 처박혀서 공부를 해야 하는가...? 실은,
기본적으로 공부해야 할 양이 너무나 많으니깐 그래야 하긴 하는데.
)) 여자친구와는 어떻게 바쁜와중에도 잘 지내며.. 또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떻게 다시 바로 세우며.. 그런거..

그런거 같아.. 우리는 모두다 각자의 신앙양심에 따라 산다구..
하나님은 한 분이시지만, 각자의 하나님은 제 모양 각각이니깐.~~
날마다 우리의 양심이 FRESH 하다면~!~! 오직 심판하시는 하나님
한분 앞에 정죄함이 없게 될터이니~~

힘을내고~!! 남자답게 강건해랑~~ 헤헤. 글을 쓰는 이런 나도,
비록 그러진 못하지만~ ^ ^;; 잘지내구~ 모두들 행복하시유~
나도 행복할터이니~~ 행복의 방법을 주님에게서 차즈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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