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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우 2000.04.24 23: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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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룽!!!! *^^*
정말 간만에 글을 남김니당... 쿠쿠...
예람에 에러가 자주 발생해서 들리기가 좀 그렇답니당.... 휴~~~~~~~
오늘도 아주 느리군여....
석준이가 넘 고생이 만을꺼 같아서 걱정입니다...
석준아 힘내라~~~~~~~~ 홧팅!!!!!!!!!
오늘도 혼자 지냈습니당...
매일매일 무료한 삶의 연속이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쩝...
오늘은 화형한테 편지를 썼습니당... 아주 길게...
걱정마니 했느데 잘 지낸다니 다행이군여...
편지 마니 써주세염... 쿠쿠...
난 언제쯤 가려나??? 요즘은 가지 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마니 듭니다... 그냥 안 갔으면 좋겠습니다...
안 갈수 있게 기도해도 되남???? ^^"
뭐라고 주절주절 되는지 혼자 떠드는 거같아서리...
어제 애기는 하기도 싫다....
나한테 시비걸지 마십쇼... 여기다 이런 글써서 뭐라 그래도 상관안겠습니다...
암튼 3년차에 대한 언급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저혼자의 생각이니 맘대루 생각하십쇼...
암튼 어젠 나름대루 마니 느끼게 된날입니당...
사실 마니 섭섭합니다...
준비해도 안되는 걸 어지해야 하는지...
그래도 나름대루 열심히 했다는거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당.. 울동기들 모두 힘내라~~~~~~~~
윤희야 시험 잘봐라 마지막 시험이니 열심히해라...
상민이는 마니 아픈가??? 아까 통화했는데 걱정이다...*(다덜 기도 마니해주세여)* 얼굴 좀 보자!!!
주영이는 숙재하느라 바쁘겟군!!! 사실 좀전에 겜방에에서 만났습니다... 셤도 잘보구....
학수는 운동열심히 하구 교회 잘나왔으면 좋겠당..
학수랑은 중학교때 단짝이었습니당... 다치지말구...
정자도 잘 지내라... 사실 말이 넘없어서 어케 대해야 할지 넘어렵당..(내가 소심해서 먼저 말거는 스타일이 아니라)후후... 다덜 아시죠*^^*
어제는 재미있었는지 궁금하군!!!!!!
세희는 오늘도 늦게 들어왔나... 그래도 낼은 마니 기쁘겠다... 담에 약속 꼭 지켜라... 멋있는 겜하자...
한주는 잘 지내는지도 모르겠당... 동기지만 리더라 말할 기회도 마니 없구... 너 GBS끝나면 우리한테 놀러와서 얘기라두 하고 가자... 카페운영도 잘하구...
오늘은 윤화글도 있다... 열심히 살아가는 거 같아 다행이다.. 마니 강해졌나??? 보고싶군... 군대가면 한참후에나 보게 될텐데... 공부 마니하구 와라~~~
요센 전화도 자주없는 웬수들... 필석,회운이...
다덜 건강은 한지 잘 들지내서 다행이다... 사고안치면서 지내는게 그리 쉬운일은 아닐거라는 생각을 한당... 교회는 잘들 나가고 있는지...
으니 누님... 헤헤... 잘 지내고 계신지 난 다 잊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구 참을수 있는 맘이 생겼어... 우리가 오해도 마니 한거 같구... 암튼 승질 좋은 리더만나서 다럴 용감해진거 같긴하다... 넘 걱정하지마요..
또 누구없나??? 내가 아느 한계인가...
사실 주의에 같은 또래의 남자친구가 없느게 얼마나 힘든지 뼈져리게 느끼고 사는데 이것을 이겨낼 수있는 힘이 내겐 너희들이란걸 알아줬음한당...
정말 너희를 알게 된걸 기쁘게 생각하구 또 감사한다.
정말정말 너희는 소중한 사람들이야~~~~~~
글구 정말 사랑한다~~~~~~~~~~~ 믿기는 하냐????

정말 이렇게 귀한 사람들을 주신 주님 정말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저희 3년차 더욱 주님안에서 사랑하구 더욱 강해지고 커질수 있는 사람들되게 해주세요..
같이 아파하고 같이 기뻐하며 주니보시기에 합당한 그런 이들되게 해주시고 언제 어디든지 서로를 걱정하며 생각하고 서로 기도해 줄 수있는 3년차되게 해주세용... 더욱 주님의 일에 앞장서고 건강하고 주님안에 하나될 수 있게 해주세여~~~~~~~`
제가 기도하지 못한 부분까지 주님께서 들어줄것을 믿으면 우리를 위해 피를리신 예수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당......... -아멘-
3년차 화이팅~~~~~~~~~~~~~~~~~~ -못난 동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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