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기숙사에 있으면, 한국사람 만나게 되지요.
좋은 사람도 많이 알게되었지만
과감히 이사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Home-stay합니다.
할머니 혼자 사시고요, 이동네에서 잘해주기로 소문이 났지요.
그저께 집을 구경하고 왔는데, 전형적인 미국인 냄새가 나더군요.
대빵 큰 개도 있고요^^
6월달에는 타이완 여자에도 한명 더 같이 살게 된답니다.
연수코스는 2달 뒤에 완전히 끝납니다.
그러나 영어를 하나도 못하는 탓에 더 있을 거랍니다.
보고 싶은 울 교회사람들 건강하지요?
윤화는 열심히 혼자 사는 법을 배웁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이쁘기만을 기도합니다.
어제는 백화점에 가서 aroma 농축액을 한병 샀습니다.
^^
전 요즘에 metro버스 타는 재미를 붙였답니다.
열심히 지도 펴놓도 빨빨거리지요.
제 성격에 방 안에 가만히 있으면 미치거든요.
뭔가 해야합니다. 정말 나와 어울리는 것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