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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원 2000.04.22 14: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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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세원입니다...
내일이 부활주일 입니다.
저도 부활주일 예배를 준비관계로 군종병들에
꼽사리(?) 껴서 나왔다가 잠시들렀습니다.
중보기도란을 가보니 별로 반갑지 않은 소식이 있더군요.
편지로 아버지 건강이 나빠지신 건 알았지만...
아무튼 마음이 좀 답답하군요...
많이 힘드시죠...
항상 아버지 건강과 사업, 청뇬부에서 맡은신 일들 잘
감당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모두에게 안부전해주시고...
항상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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