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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2000.04.21 00: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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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하시죠? 저 은주예요 지금 대학로에서 은혜받구왔음당!!오늘 넘감사했어여 대학로 한복판 도로에서 세상의 죄악에 물들어버린그곳에서 차도 못다니게 막구 하나님을 찬양하구 부르짖을수있었다는거...정말 감사하구...은혜가 절루 되더군요...두란노경배와 찬양이 오늘 대학로에서있었거덩요...그덕분에 차들은...<우리가 도로를 막았거덩여^^; 경찰에 둘러싸여~~경찰의 보호를 받으며~~다 주님의 은혜졈...>글구 너희는 가만히있어 주가 하나님됨을 알찌어다...그찬양을 부르며 하스데반선교사님과 그 많은사람들과 대학로를 행진했답니다...걸으며 어찌나 은혜가 되던지....그 감격은...세상에 죄악이 물들어있는 그곳에서 주님을 찬양하는소리가 넘쳐날줄이야...넘 감사하더군요....하고픈말이 넘많습니다!그곳에서 청년부지체들과 함께그기쁨을 맛보지못한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ㅜ.ㅜ 하하^^정말 기뻐요!!!금 20000....맞다 어제 수욜에 세종문화회관서두 예배잘드렸어여~~~은주가 조아하는 키보디스트이삼열씨두 뵙구 얘기두할수있었구요,싸인두...하하^^<울학꾜울동아리교수님이 총디렉터이셨구,또 선배님들이 그곳스탭이어서 가능했져~~^^>끝나구 2차루 학교사람들이랑모여 얘기나누구 집으루컴했었음다....그곳두 엄연한 예배였음니다.......어쨌든 전이만 줄임당~~~~다덜 평안한 밤 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오시길 기다리며 너무나도 행복한은주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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