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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준 2000.04.07 20: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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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정말 느리군요.

오늘 상민이 누나한테 돈 입금시켜 달라고 문자보냈는데

문자가 안갔나보네요. 오늘은 아마도 게시판을 못쓸거 같네요.

암튼 정말 느립니다. 이해 바랍니다! 곧 빨라질꺼에요...

그리구....

오늘 과 컴퓨터실에서 실습이 있는데 교수님이 엄청 늦게오시네요...

75년생 형이랑 1:1 붙어서 4:0으로 이겼구 마지막 한판은

조교땜시 --; 꺼버리는 불상사가... 암튼 그랬어요..

하하.. 교수님 오셨군요.. 그럼 모두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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