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웅, 종이학이 어때서???
종이학이 세상의 모임??? 그 모임의 목적????
종이학을 반대한다며 왼쪽 메뉴에 종이학을 만들자고?
도대체가 뭔 말인지...
종이학은 단지 친목모임이야. 아니.. 그전에 더 단순하게!!!
진수형의 홈페이지야. 그리고 하나의 게시판이고...
목적이랄 것도 없어. 어떤 홈페이지나 하나씩 있는 게시판을 갖고있는거니까....
그걸 가지고 우리가 뭐라 뭐라 할 상황이 아닌 것 같은데...
그리고 세상적이다... 세상과의 타협이다. 그럴 것도 없다네...
음.. 그러는 너도 예람을 사용하기 위해 세상과 타협을 했다고 볼 수 있지.
유익한 것도 있지만 무익한 게 훨신 더 많은 인터넷을...
예람을 사용하기 위해 사용하니...
종이학에 무슨 감정있나? --; 종이학에 더 많은 글이 올라와서 그런가?
많은 청년부 사람들이 종이학에 가입해서 활동하는게 뭐 그리 큰 문제지?
난 내 홈페이지를 만들면 음악에 관한 홈페이지를 만들꺼야.
얼터, 락, 메탈, 뉴에이지, CCM, GOSPEL 등을 서비스하는...
한번 만들었다 귀찮아서 포기했는데....
하하.. 역시 세상과의 타협이지? 너도 언젠가 홈페이지를 만들면
무조건 기독교관련으로만 만들껀가? 그게 아니라면 그것도 타협이지 뭐...
준상이 홈페이지는 뉴에이지 애니중 하나인 에반겔리온을
테마로 홈페이지를 만들었는데... 역시 세상과의 타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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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 모습.... 쩝. 안타깝다.
정지웅 wrote:
>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
> 그곳에서 어떤 나눔이 이루어지는지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 그런데 왜인지 선뜻 손이 가지 않더군요.
> 조금 생각해 봤습니다.
>
> 마치 이분화되는 기분이었습니다.
> 종이학은 세상의 모임이고, 예람은 믿는자의 모임이고...
>
> 웃기지 않습니까?
> 세상과의 타협인가?
> 그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 예람의 왼쪽편에 게시판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 종이학이라는 이름으로...
> 현재 종이학의 운영자가 석준이를 도와 그 게시판을 운영하고...
> 컴맹 수준이라 이것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
> 그 모임의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아무생각 없이, 가입을 한다고 근우 형님께 말하긴 했는데,
> 좀 그렇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