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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하 2000.03.28 2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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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두 절 아는 이들은 별루 없을꺼예여... 으음!!~~ 명주언니라구 함 알지두...후훗!!
명주가 없는 제 생활은 요즘 앙꼬 없는 찐빵처럼 마시없담니다..
예전엔 시어머님가치 투덜거려 없음 조을꺼란 생각두 쬐끔했쪘는데... 이렇게 곁에 없쯔니까 넘 보구시퍼영 엉~~엉~~ㅠ.ㅠ
제가 벌쩌 4년차라니... 넘 실가미 나질 안아여...
나일 먹는다는게 이러케 시를줄야... 그래서 가끔 4년차란 소릴 들면 깜딱놀라곤해여... 후훗!!
글구 시간이 이러케 빠리빠리가는게 조금은 신기하구여...
나일머긴 머겄나봐여...헤헤헤
꼬뿔 조심하구여 담주에 봐여..!!
아참 화! 쫌 있음 구꾼 아찌가 되겠네여... 못보구 보네서 쬐끔 아쉽지만 휴가땐 꼬옥 교회나와야해여.. 알았는가...!!
글구 혜수기혜주,정희두... 너들두 교회끝나구 넘 바쁜데 가끔은 만나자구여... 다들 바쁘니까 말예여... 알았는가!!
글구 솔배오라버닌 긴장해여..pump연습 마니해야쥐..후훗!
금 담주에 봐여..
빠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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