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 날씨 정말 좋았죠?? ^^
이렇게 날씨도 좋고 기분도 넘 좋습니다.....
오늘 넘 고마웠구여....후후....또 미안도 했음다....
아까 앞에 나와서 우리 교회사람들 얼굴 자세히 봤음다....
꼭! 기억하구 있을께염.....
한사람 한사람들이다 저에겐 소중한 사람들 이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지금은 일산보다 후암동이 저에게 더 우리동내 같은 느낌 임다.. *^^*
누님들...형들....동생들.....
제가 특별히 한것두 없는데... 넘 고맙습니다...
여태껏 군대간다는게 실감이 나지 안았는데....... 오늘은 쫌 나더군여.... ㅠ.ㅠ
같이 있을 수 있다는것 이것만으로도 기분이 넘 좋은 하루였음니다염... *^^*
또, 집에 안가구 겜방에 들렸다구 구박들을지도 모르겠군여... 헤헤....
봐조용~~~ *^^* 알았죠???
아직 금욜날까진 시간 남았으니 또 볼수있을겁니다 ^^.... 오늘이 마지막 이었던 사람들도 있겠지만..... ㅠ.ㅠ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길.... 샬롬!!
[아래 글은 함 읽어 보시길....]
* 사랑====>> ♥로 표시하는 이유 *
사랑이 왜 ♥모양인지 아세요??
그 이유를 지금부터 제가 여러분에게 공개합니다
사람은 처음 태어나게 되면 마음이 ■랍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는 네모난 모서리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상처를 주고 아프게 하고는 한답니다.
그러면서 이 네모난 모서리는 이리 부딪치고 또 저리 부딪치고 하면서
차츰 깎여지고 다듬어지게 된답니다.
그러다
나이를 점점 더 먹어가면 그 모서리는 다 깍여버리고 ■는
●이 된데요.....
이때 비로소 철이 들었다고 하죠....누구에게도 상처 주지 않는 둥근 맘.
그러다가...............
그러다가....................
사랑을 하게 되면 둥근 맘은 변한답니다.
어떤 때는 그리움땜에 부풀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토라져서 삐지기도 하고...
그렇게 사랑을 하면 둥근 맘은 어느새 ♥모양이 된답니다.
그렇지만 ♥도 하나의 모서리를 가지고 있죠.
그 모서리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도 한답니다.
글쎄! 그렇지만 ♥ 를 자세히 보세요...
뾰족한 부분이 있는 반면에 움푹 들어간 부분이 있죠...?
그래요.....
사랑은 이 움푹 들어간 부분으로 모든것을 감싸줄수 있어요...
그래서 사랑은 ♥ 래요..
이제 여러분도 사랑이 왜 ♥모양인지를 아셨죠?
사랑의 참뜻을 알고 여러분들도 이러한 사랑을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