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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2000.03.23 01: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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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S도 하나요?

형제들의 친목 도모는 어찌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번주 한 번 GBS 쉬지요...?

이 도사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

정대만(지웅)이 올립니다.

저는, 어제까지는 전도사님께서 언급하신

별로 안 되는 금식하는 사람들 중 하나였습니다.

근데, 주여~

아침 금식을 결정해 놓고, 홀랑 먹었습니다.

그리하야 저녁 금식으로 미루었지요.

점심은 어쩔 수 없는 굶식이었습니다.

저녁시간, 기도하고...

아직 하루가 다 가지 않은 밤 11 시...

먹는 욕구에 지고 말았습니다.

닭꼬치...

주여...

용서하시옵소서...

주여...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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