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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2000.03.22 1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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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매님들께는 죄송~

아래의 글은 배가 아파 화장실에 다녀온 지웅이가 은혜가는데로 적은 글이고,

이것은 아주 중요한 메세지가 담긴 글이지요.

아주 중요한 메세지란...

아시다시피, 리트릿은 이번 주일에서 다음 주일로 연기되었습니다.

그리하야 이러한 이벤트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일 GBS가 끝나고 바로 약 3 시 30 분부터 농구를 합니다.

누가? 후암 장로 교회 청년부 형제들를 비롯한 원하는 누구나...

어디서? 가까운 용고도 좋고, 용중도 좋고, 삼광은 별로...

왜? 단합이라는 명목 하에 농구하고 싶어서...

바쁜 사람들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모여있을 수는 없을 것 같고,

4 시 반 정도까지, 한 시간 정도만 시간을 내면

겨울 동안 찌뿌둥해진 형제님들의 몸은 한껏정도는 풀 수 있을 것 같군요.

두껏, 세껏은 안 되더라도... ^^

사실, 이것도 명령이닷!!

(얘들아~ 제발 좀... 하자~ 응?!!)

송 기장님!!

힘 한 번 써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경석아, 원철아~

한 판 뜨자!!

근우 형~! 나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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