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점점 멋져지는 군여....예람이....
넘 좋습니당...*^^*
이곳은 집앞에 겜방 임다요....후후...
동신형이 올린글들(종이학에) 잘 보았음다..쿠쿠...
정말루 넘 따듯하군여....
이런 날씨를 주신 우리 빽에에 넘 감사감사 하면서
시간을 보내구 있음다....
낮에 일어나서 따뜻이 내리쬐는 햇살에 멍하니 있다가
슬슬 낮잠을 또 자구... 오후에 다시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죠...
헤헤.... 사실 낮잠을 잔다기보단 멍하니 이런저런 생각을 한답니다...
이제 9일 남았군여....쿠쿠....
어찌 될지는 잘 모르겠군여.....
지금은 좀 붕 떠 있음니다.....후후....
정말루 어찌할바를모르겠음다요....에궁....
그냥... 내가 넘 낙천적이구 비 현실적 일지라두.....
에궁....
기냥 이빠이루 기도를 해야겠음다.......
이번에 속초에 갔다 왔는데... 넘 멋있더군여...
정말이쥐 자연을바라보면 인간이란 존재가... 이 사회 자체가 넘 부질없이 느껴 집니다... 정말 낮은 자임을 느끼구여....
후훗....
오늘은 학교에가서 휴학연기를 했음니당...
하필 교수님이 거기 계셔서리... 마니 혼났음니당...
조교형한테두 혼나구...잉잉......
이제는 모든지 열씨미 해야겠다구 맘먹구 있음니당..
넘 개으르게 ...모든걸 포기햇었었기에....
이젠 새롭게 시작을할것입니다....
여러분도 끝까지 포기 하지 마시구 욜씨미 하십시요..모든지...
여러분과 같이 생활하는 사람이 됐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자꾸 한걸음 뒤에 서 있지 말구...
쉽지는 않겠죠...
지금은 머리가 어질어질 맘두 어질어질 한 괸계로 주절주절 했음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넘 거맙음니다....
여러분 주님의 사랑을 믿는 지체가 됩시다.....
오늘 하루도 기쁨으로 하시길 빌며..... *^^*
종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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