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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다들 밤새 안녕들 하셨는지요?
전 오늘은 사뭇 다르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당!!!!!
왜 냐구여 새벽 기도회를 다녔왔기 때문이죠~~~~~~~~^.^
암튼 기분이 넘넘 좋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당!!!!
지금은 6시 35분이구여 지금 겜방에 와있습니다...
겜방에서 하루를 시작하는데 여느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당!!!!
오늘은 어디더라 누가 복음 5장 말씀이었는데 생각은 잘 안나는 군여..케케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찾아가서 그물을 내리라 하셨는데 베드로가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라고 한게 젤 잘 들어온 것 같네요(전도사님 맞나요????)
그리구여 전 제가 감히 그런 약속을 했기 때문에 일어 날수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겨유 3시간 자구 새벽 기도회를 나오려고 부산을 떨다 식구들 다 깨우고 내가 의식을 했기 때문에 나왔다고 했는데 손목사님 말씀을 듣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제가 준비하기 이전에 주님이 먼저 나를 찾아온 것이다...
암튼 갑자기 이 말씀이 다가왔습니다...
주님께서 먼저 불러주셨다...
암튼 기쁜 맘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예람에 올른 글들을 보니 맘이 더 좋아집니다...
특히 전도사님 답장 음.... 함축적이지만 다가오는군여~~~~~
사랑이 만땅 전해져오는 답장입니당!!!!
글구여 전도사님 기다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최소한 눈도장이라도 받아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전도사님이 워낙 길게 기도를 하시기 때문에 바보 같이 밖에서 멍하게 기다리지 않을겁니다....
전 오늘 첨으로 1시간 이상 기도했습니다....
이런 적은 없었는데 놀라움에 마구 마구 글을 쓰고 있군여...
쓰면서도 뭔 글인지 이해가 안가지만 잘들 읽어주세여~~~~
아참 Q.T도 했습니다...
전도사님 기다리다가 지쳐서 Q.T를 했습니다...
갑자기 어디인지 생각이 잘 않나는군여..
암튼 예수님이 서기장들 앞에서 답변하시는건데.....
다들 하셨으리라 믿습니당^.^
오늘 질문중에 당신은 어떻게 사랑을 실천한느냐고 묻는 질문이 이었습니다..
이 질문이 맞는지 모르겠군여??????
각기 나름대로 사랑을 실천하고들 계시겠죠...
전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학교에서든 겜방에서든 집에서든 가장 먼저 접속하는 곳이 예람이라면 이것 또한 사랑이다.....
예람에서는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소식도 들을 수 있구 혹 후배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선배들이 있구 누군가 아파하면 위로해 주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예람은 청년1부 사랑 실천의 현장이라 봅니다....
저두 마니 마니 들어와서 실천마니 해야겠습니다...
아이런 새벽 기도회 두번 나갔다간 큰일 나겠군여......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암튼 이글을 어디서 보시던지 오늘 하루는 주님이 선택하신 자들로서 기쁘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모두 즐거운 일들만 생기시기 바랍니다.....
전에 회장님께서 나우누리에 올리신 글처럼 이름 하나하나를 부르고 싶지만 제가 워낙 못나서 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럴 자격이 없군여.....
아직도 기분이 넘넘 좋습니다....
진정안된다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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