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한다.

멋지게 눈에 보이는 것으로 축하해주고 싶은데,

언젠가부터 그런게 그리 좋지 않아 보이더군...

귀찮아진 건지...

아까 봤는데...

제대로 된 축하의 말, 한 마디도 못 해주고...

이 곳이 참 좋다, 글로라도 전할 수 있으니...

얼굴빛이 정말 많이 좋아 보여...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경일이가 사랑을 하고 있나?

착실한 모습에 신실한 모습까지 더해지기를 기도한다.

내일 좋은 주일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