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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2000.03.16 00: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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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새단장이 하고싶을만큼 너무 멋집니다. ^^

그냥.. 처음 열릴때 색상부터가 마음까지 열어주는것 같아요.

나두 빨리 홈페이지 만들고싶당... 잘... 아주 잘... ^^;

오늘 두툼돌에서 닭갈비를 먹었지요. 그래서 좀전에 집에 왔습니다.

특별히 오늘 모임은 내일모레 복귀하는 세원오빠를 위한것이지요.

남은 군대생활 안전하게 잘 하시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무지 피곤하고 졸립네여... 그치만 홈페이지가 이뻐서 나가기가 싫습니다.

후후... 오늘 오랫만에 교회사람들을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학교에서 채플을 했는데 너무 실족해서 주님이, 교회가 그리웠던 하루였어요.

역시 이곳이구나..란 생각뿐이었지여... 그리고 이게 행복인지 몰랐던것에 많은 후회와 회개를 했습니다.

지금이 행복하다는것을 잊지마시고 오늘하루도 용기있게 지내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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