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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용 2000.03.15 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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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웅군의 새벽기도 후기와 여타 게시의 글들을 보면서,


할렐루야 !

예수님께서도 새벽미명에 동산에 올라 기도하셨는데
이름하여 "새벽기도" 이리라.

주의동산인 우리의 후암교회의 5 대실천운동 중 하나 아닌가 봐!

주님과 " 나 " 와의 개인적인 만남인 조용한 시각의 새벽기도는
나의 영혼을 살찌우며, 나아가 도고의 기도시간을 가짐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좋은 일일 것이리라.

하지만 이 일이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닌것 같아서 .....

어떤분은 성년이 된후 일생동안 단 한번의 결석도 없이 새벽기도를 드리며,
우리 주변의 "ㅁ" 집사님, "ㅎ" 집사님 등 여러분이 3개월 새벽기도 개근을
하는것을 볼때, 대단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목사님의 말씀도 직분자나 주일학교 교사는 새벽기도에 열심을 내고
주일 새벽만은 꼭 참석하여서 주일을 거룩히 준비하라고 하신것을 기억합니
다. ( 손상률 담임목사님을 우리 성도들이 호칭 할 때에는 그냥 "목사님"
하면되고, 부 목사님이나 교육 목사님 등의 경우는 "김 목사님" 또는
"김 전도사님" 등으로 호칭하면 되리라 사료됩니다.)

저의 경우도 82년도 서리집사 임명 당시에 마음속으로 다짐하기를
주일 새벽기도 만큼은 꼭 시행하리라 한후 18 여년이 지난 지금.....
작금의 복잡한 도시생활로 인해 교회에 모이기가 더욱 어려워지므로
수요새벽기도회 까지도 꼭 참석해야 겠다고 했었는데.....

우리 후암교회의 재적교인의 십일조격인 약 100명의 새벽기도 교인이
있기를 기도하면서,
이번 청년 1부의 자발적인 새벽기도 참석을 보면서 매우 고무적이며,
후암교회의 앞날이 희망 그 자체인것 같아 매우 기쁨니다.

목사님께서도 금년도에는 교육부서에 중점투자 하시고 계시며,
특히 청년부 등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답니다.

아울러, 세례교인이라면 교회의 공예배에 참석할 의무가 있으므로
주일 대예배, 주일 오후예배, 수요 저녁예배, 금요기도회 등 참석,
그리고 봉사를 맡은 부서나 기관의 각종예배나 기도회, 소속된 청년1부의
예배와 각종모임 등등.....
지웅군의 고백대로 "가장 많은 예배를 드린날" 로 기록된 그날이
지웅군에겐 가장 복된날이요, 아마 천국에서도 지웅군의 이날의 일들이
회자될 것일세 !

우리의 본향 저 천국을 향하는 순례자로서 오늘도 주님과 더 가까이 하도록
말씀안에서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잠근 동산인 후암교회에서 좋은 목사님과 순전하고 사랑스런 예람
지체들과 만나게 하시고,
사도들의 신앙을 계대케 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무한 감사합니다.

또 시간이 나면 기도에 관한 의견을 나눌까 합니다. 좋은 분의 "기도방"을
무료로 소개해 줄수도 있습니다.

지금 이시간도 주님은 우리를 향해 "왜 기도하지 않니 ? " 하면서 기도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계십니다.
우리 다같이 두손 마주잡고 후암교회를 위해, 청년 1부를 위해, 나의 가정
과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부르짖는 기도를 드립시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기도를 흠향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 멘 !

샬 롬 !



주일 새벽기도 만은 꼭 참석하여서 주일날을 준비하라 하셧음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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