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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률 2000.03.12 22: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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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보구 싶었던 친구들 볼수 있어서 좋았다

홈두 만들구.. 좋구나.. 수고 했다 석쭈나.. ^^;

다들 행복하구.. 주님안에서 사랑한다..

ps 상민이누나.. 보구 싶었는데.. 못보구 그냥 갑니다..

한참 힘드실텐데.. 꼭 힘내시구.. 씩씩한 모습으루 다시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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