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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2000.03.12 21: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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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오늘은 글이 두개밖에 없네영...어찌된일이징.
옷..주일이라 그런가? (그게 무슨상관이징.??^^)
암튼 참 기분이 그렇네영...글이빠이 올라오다2개밖에 없으닝..
웅...낼두 학교안가영.. 연속4일째...훗훗
금요일날땡땡이를 친관계로 이러케나마니 놀게 되네영..
학교가구싶습니당!!! (<--과연?)
낼은 친구만나서 야그 하기루 했어영..
재수하는 친구들인데 마니 힘든가봐영..벌써부터.
앞으로 고비가 더욱 많을텐데...
내일 친구들 마니 위로해줘야 겠습니당.
웅..오늘같은날은 정말 채팅해서 주저리주저리 말 막하구 싶은데..
과연 채팅방에 사람이 있을까영..
열어놓구 5분만 기다릴랍니당.
이거 읽으믄 들어와영..(과연 5분안에 몇명이나 이걸 읽을까..훗훗)
암튼 여러분 또다시 길다믄 길구 짧다믄 짧은 한 주가 시작 됩니당..
꺼진시동을 다시 걸구 힘차게 살아갑시당..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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