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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희 2000.03.11 21: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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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때 오늘 찬양팀연습을 이끄러 달라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누웠더니 일어나질 못하겠더라구요. 그렇다구 오늘 연습이 있다는걸 알리지두 못했구요~
매번 찬양팀 연습이 있는걸 알리면서 참미안하다는 생각이 오늘도 들은거지요

근데 미자한테 연습이 언제냐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말은 안했지만 눈물나게 고마웠습니다...
연습을 하면서 곡두 제대루 뽑지 못하구 ,코드가 맞지두 않구
능력있는 국원들이 있는데 제가 잘 이끌지 못하는...
글구 전도사님의 설교 주제와 빗나가는 나만의 곡들을 뽑아놓구

작년 생각이 났습니다... 리더인 상희 언니,목사님을 피해서 싱어로 서지 않았던,,, 목사님이 리더로써 조금씩 준비하라구 하신말씀도
이런생각저런생각... 머리가 복잡하네요~

은희리더님 낼 머리 비우고 가겠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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