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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범 2000.03.09 17: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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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어깨무릎팔
윈도우가 버그가 나서 완전 포맷하고 다시까느라 하루를 지냈습니다.
예람인들은 내가 사무실을 가진 것을 아나요. 학교에 사무실 하나를 맡게 되었죠. 이름하여 '성지연구소', 이스라엘에 있었다는 강점이 이 사무실에 간사로 일하게 했죠. 학생이자 학교 직원이 되었으니 이상하죠. 총신대학교(사당)에 올 기회있으면 들려요. 사무실 전화는 3479-0547이고요. 컴퓨터 전용선이 깔려 있어 시시각가 오는 정보를 받을 수 있지요. 성격이 성경에 가까와서인지 게임에는 알레르기가 있어 내 컴퓨터에는 게임이라고는 존재하지 않지요.

어제는 수련회 가기전에 상민자매 어머니를 만나 이야기 했죠. 권유로 목사님을 만나뵙게 하였고 이제 상민 자매 일이 공식화 될 것입니다.
오늘도 사무실에 가는 중에 상민자매와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병원을 간다기에 모셔다 드렸죠. 또 검사 결과를 가지고 상의하려 갔죠.
상민 자매의 멀정한 모습을 모고 더 밝아진 모습에 위로를 얻습니다.
제발 그의 표정과 마음과 동일하게 육체에서도 치유의 역사가 이루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상민 자매도 자신의 상태에 대하여도 어느 정도 압니다. 스스로 기도하려고 노력하고요. 어제 6여전도회에서 상민자매 돕기 김치판매를 했습니다. 이 기회에 엄마한테 김치좀 마니마니 사라고 해요. 그대들도 입에 김치냄새 밸때까지 먹도록. 다음주에 보자. 입에 김치냄새 안나는 사람 각오해-(협박)

고대에는 전쟁을 할 때 공성작전을 폈죠. 전쟁이래 봤자 싸우기 보다 둘러싸서 그 성이 항복하기까지 기다리는 것이죠. 오래 정신을 차리고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죠. 우리의 싸움도 이와 같습니다. 끝까지 긴자을 놓지 맙시다.
오늘 새벽에 헌금을 바친 청년 감사합니다. 그대가 이긴 잠이 주님의 마음을 움직이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새벽에 오면 좀 앞에 앉아라. 내가 볼수도 없지 않는가? 왜 슬금슬금 뒤로 가는 것일까? 나아와 하나님과 맞서보라. 그가 다가 오리라. 기도할 때 생각난 말씀입니다.

(요 9:1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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