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은 안으로 굽기 마련이지...
예수 전도단이 왕이야~!
많은 단체가 있지.
은혜가는대로 들어가라.
각 단체들마다 다 특징들이 있거든...
그 특징을 설명해주는 우스운 이야기들도 있는데,
내 생각이지만, 자신의 기호를 따라 단체를 선택한다기보다는, 처음에 어느 곳을 선택하는냐에 따라서 내가 그 곳에 적응하게 되는 것 같아.
우리 YWAM을 자랑하자면...
끝이 없지.
사실 나도 아직 1 학년이라...
예배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하면 어떨까?
매력적이지 않니?
예배를 드리고 기쁨을 느껴본적 있니?
적어도 나는 예전단에 들기 전에, 건조한 우리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기뻐해본적은 없었던 것 같아.
예배 전 찬양 시간의 흥분을 기쁨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내가 원철이 나이 때의 찬양의 흥분은 지극히 인간적인 것이었다.
찬양이 아니라 노래였어.
이 곳에서 예배의 기쁨을 배웠다.
찬양의 감동을 경험했다.
너무 감상적으로만 얘기를 해서 어떻게 들었을지 모르겠다만,
기도하고 결정한다면 어디를 가든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예수전도단(YWAM) 대학부 전체 모임은 금요일에 신촌에 있는 중앙 성결 교회에서 한다.
내가 전에 올렸던 다음주 화요일에 한다던 집회도 예수전도단이 주도(?), 합류(?)한 거야. 근데 다다다음주(28 일)이라고 하더라.
모임에 한 번 가봐.
어색할 수 있는 분위기, 자칫 딱딱한 마음으로 갔다가는 시험들지도 몰라.
정말 많이 은혜롭거든...
이 곳에서 기쁨을 배워서 우리 교회, 또 외의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하자!
원철인 어느 국이야?
예배국에서 찬양 봉사하는 것은 어떨까?
나는 객원 예배국(찬양팀)이지... ^^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