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말이쥐...
옛날에 선교단체들이 온통 모여서 버스를 타고 대관령 고개를 넘는데 아 글쎄 눈이 너무 와서 버스가 더 이상 가지 못하고 갇혀버린거야...그 때 각 선교단체 사람들의 반응...
IVF: 버스에 앉아 방송을 들으며 차분히 작전 회의를 한다.
CCC: 무조건 내려 남녀노서 할 것 없이 조 짜서 눈 퍼내느라 삽질 한다.
JOY: 다 내려 눈 싸움 하면서 즐겁게 논다.
YM(예수전도단): 내려서 눈맞으며 찬양하고 기도한다.
웃으라고 하는 얘깁니다. 실제 그단체의 상황과는 많이 안맞는 부분도 있죠^^
그리고 지웅군...팔은 누구에게나 있죠...^^ CCC 나 IVF, JOY, SFC 등도 나름대로 아주 훌륭한 단체입니다.(전IVF를 추천합니다!) UBF 나 네비게이토 역시 좋은 단체지만 교회생활 하기가 어려울 거라서 좀 그렇구요...CBA하고 이광수(?)인가(이름이 정확지 않지만)하는 사람이 하는 다락방도 이단입니다. 단 다락방이라고 하는 이름의 다른 건전한 단체들도 있으니 잘 구별하세요...
그리고 중요한 건 교회일을 열심히 해야한 다는 거죠...두말하면 잔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