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김근우 2000.03.08 16:57:40
260
샬롬~~~~~~~~~``
모두들 잘 지내고 있는지?
하루라도 아니 잠시라도 들어오지 안으면 글을 읽기가 무지 힘들군여~~
어제는 이상한 글 올려서 무지 죄성합니다...
요즘들어 무지 건강에 중요성을 절실히 느낍니다...
건강은 먹는 것과도 관련이 많죠!!!!!!!
오늘은 밥을 먹다 큰일 날뻔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생선류 아니지 해산물을 거의 못 먹습니다.
오늘 점심을 먹다가 자그만 멸치 한마리가 절 무지 힘들게했습니다.
밥속에서 멸치 한마리가 들어 갔었는데 제가 그걸 그냥 모르고 먹었습니다.
모르고 먹으면 다들 괜찮다고들 하는데 유난히 생선에 민감한 제 몸은 오늘도 그것을 허락하지 않더군여 ㅠ.ㅠ
밥먹다가 화장실에서 오늘은 먹은 것을 모두 ????????????
아시겠죠?
지금도 속이 무지 않좋군여~~~~~~~~~
바람세러 나왔다가 이렇게 적습니다.
식성이 좋은 분이 무지 부럽군여~~~~~~``
생선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오늘은 별탈이 없지만 옛날일 생각하니까 겁이나는군여!!!!!!!!!!!!!
먹는것도 마음대로 못 먹는 못난 사라이 한자 적었습니다.
언제 쯤이면 내 몸이 그것들을 받아드릴지...
오늘 수요 기도회에서 마니 봅시당~~~~~~~~~~~~~~~~~~~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