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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귀 2000.03.08 00: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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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모든이에게 말한다
너희들 모두 넘 힘드러하는거같다
하지만 그보다 더한 친구들 도 만이이따
나의 생활먼저 야기해보마..
나의 하루일과는 새벽1시쯤 잠이들어 오전11시쯤깨서 밥먹구 께임방가서
밤10시까지 껨하다가 짐에와서 tv좀보구 컴퓨러점 한다
이생활이벌써 취업나간시기까지합쳐서 (가취업)언 6개월째다
나두 정말 내자신이 한심하다만
별 방법찾기가힘들더라
그런나인데 항상웃고 말장난하구 이런내가 좀 바보같아보이니?
그럴수도있을꺼다 하지만 생활적인 안정보다 신앙적인 안정이 되서인지
생활하는데있어 조금은 위로가 되더라(그래두 내자신은 비참하구 초라하구
말만하던백수 되구)그래두 힘업이 기운빠져있지는안아
너희들 모두 좀 힘들다구 금방 쓰러질것같이 행동하지덜마러
쪼끔 참아바 그래두 안되면 혼자 힘들어하지말구 친구들이랑 대화를 나눠
난 친구들 과 힘든 대화를 자주하지[한수,영규,상훈]나의 둘도업는친구들
너희들도 다조은 친구들이지 너희들도 그리알아라 다좋은친구들이있다는거
그러니까 혼자 힘겨워들 말아라 너의뒤에 또다르게힘들어 쓰러지는 친구들도있다는거잊지말구 그친구를 바서라두 먼저힘을내야쥐
우리 1년차 친구들 너무들 약하다....신앙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나도 아르바이트 자리구한다 너들 힘내라구 맛있는거사주려구 일욜씸히할께
너들 힘내 앞으로 약한소리하면 나한티 듀금이다 정말어려울때 는 꼭찾아주길바라구
나답지 은 소리를 만이한거같다 어색하긴하지만 진심이다..쩝~!
1년차 친구들 모두 힘내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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