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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2000.03.07 07: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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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또 한번 인터넷의 힘의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많은 글들을 보고 우리 후암의 청년의 하나님의 사랑이 지대함을 .....
오늘은 일이 더딘 관계로 새벽기도에 늦게 참석했습니다.
기도시간에..그리고 홀로 용감히두...
동네앞 겜방에 가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어떤이들은 아파하고 또 어떤이들은 새로운 삶에 신이 나고
또 어떤이들은 되풀이 되는 일상에 식상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일에 대해 꿈을 살아가고 이쓴것 같습니다.
다들 여러분의 인생들이 하나님의 손에 인도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하는 여러분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친구때문에 아파하는 미자야
인간의 눈으로 봤을때는 당장 무언가의 물직적인 도움을 주고 싶을꺼야
그러나 그 당장의 힘보다 더 놀랍구 귀한것이 기도란다.
그 친구를 위해서 기도할수 있는 능력이 너에게 있단다.
기도의 능력이 얼마나 큰것인데!!!1
한 번 기도해보렴 정말 그 친구를 위해서 뜨겁게....
너의 맘을 아신 주님이 도와줄꺼야
그걸 체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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