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도회 다녀왔어요. 하하.. 드디어 갔다왔네요.

아쉽게도 시계를 보니 5시... 얼렁 옷입고 갔더니 5시 5분이더군요 --;

가니까 막 찬송 끝나고 사도신경을 외우더군요.

흑흑... 그래서 청년1부에서 준비한 헌금을 못냈어요. 잉...

내일 내야할 것 같습니다.

암튼 참 아주 참 오랜만에 새벽 기도회 갔는데... 평소땐 생각나지 않던

것들이 마구 생각나더군요. 오랜만에 기도 열심히 했네요. ^^;

하하... 그리곤 5시 55분에 집에 왔어요.

오늘 설교는 "모든 길은 주님께서 예비하신다"는 설교를 들었습니다.

김기정 목사님께서 마지막에 상민이 누나에 대한 기도를 해주셨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기도를 해주셨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