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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2000.03.03 23: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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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쥐가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더 그런지 하루만 안 들어와도 글 읽기가 벅찹니다.
그래도 열심히 다 읽었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상민언니의 글이 많더라구요~
그저께 교회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것 넘 죄송합니다.
글을 올릴까 하다가 말았는데 저 그날 학교에서 예배 드렸거든요...
개강 일주일전에 영성훈련이라고 예배를 드려요~
그래서 언니를 보지 못한 것도 아쉽고 같이 기도하지 못해서 넘 맘이 아프네요.
대신 집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아니 꼭 들어주실꺼라고 믿습니다!!!1
글구 철귀의 글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 사이 두번이나 글을 쓴 것을 보고....
그리고 예전 생각이 어렴풋 나더군요..
고1때...
말한해도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넘 귀여웠어요...(이런말 하면 싫어할래나
????)
암튼.. 글 쓴걸 보니까 귀여워서...훗훗..
기쁩니다.
나눌수 있다는것....
후암 홈페쥐로 인해서 청년1부가 더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청년1부 지체들 사랑합니다~!!!!!!!!!!
p.s 승배랑 은영이의 글을 읽다가 생각났는데 다른부서 사람들이 와서 편하게 글 쓰고 갈 수 있는 게시판 하나 더 만들죠!!
여긴 아무래도 청년1부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니까 부담 될수 있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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