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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후암교회와 안디옥모임 박명숙회장님과 온 식구들께 문안드립니다.

 
아프리카 말라위를 가슴에 품고 기도해 주시는 그 뜨거운 선교의 열정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가족이 가장 힘든 시간에 안디옥 식구들이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너무나 큰 기쁨과 위로가 되어 주셔서 저희 가족들이 넉넉히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한국에 있으면서 안디옥 식구들의 사랑을 받을 때 선교지에서 있었던 많은 외로움들을 한 순간에 날려버리면서 내가 선교지에 혼자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가족을 기억하고 기도해 주시는 안디옥 식구들이 함께 있다는 것에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기도와 후원에 깊이 감사를 드리면서 말라위에서
사랑의 빚진 자 말라위 선교사 오직환, 조선인, 세교, 세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