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든 사람들이 모든 학문 분야에서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세울 것이다." 설립자 에즈라 코넬) 코넬 대학교(Cornell University)는 미국 뉴욕 주 이타카에 있는 사립 대학이다. 아이비 리그(Ivy League)에 속하며 미국의 명문 대학이다. 매년 전 세계 대학 랭킹 순위에서 15 위 안팎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28명의 로즈 장학생과 41명의 노벨상수상자들이 코넬 대학교를 교수 또는 학생으로 거쳐갔다. 학부생은 약 13,000명이고, 대학원생은 6000여 명이다. 학생수가 많은 종합 대학 중 하나로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의사를 배출하는 대학이기도 하다. 교수 1인당 학생 수가 7.6명에 불과하며, 무려 9백여 개의 교내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코넬은 1865년에 에즈라 코넬(Ezra Cornell)과 앤드루 딕슨 화이트(Andrew Dickson White)에 의해 인종이나 종교에 상관 없이 입학을 받는 무교파 대학으로 설립되었다.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과 달리 1872년부터 여학생을 받아들여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남녀공학으로 기록된 대학이다.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재원을 배출한다'는 것을 모토로 삼는다. 7개 학부 단과대학와 7개 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학생중 동양계 학생은 약 16%이며, 유학생 신분 학생이 9%를 차지한다. 한국 학생들도 다수 재학하고 있다. 1862년 통과된 모릴 랜드 그랜트(Morrill Land Grant)법안이란 1860년 실시한 인구 조사에 따라 인구에 비례해서 선발된 각주의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숫자 일인당 30,000 에이커의 연방소유 땅을 각 주에 무상으로 나누어 주는 것으로, 같은해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이 최종 사인함으로 각주는 무상으로 불하받은 땅을 매각하여 그 수익금으로 농업교육과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대학설립을 지원하게 할 수 있었다. 1863년 에즈라 코넬(Ezra Cornell)과 앤드루 딕슨 화이트(Andrew Dickson White)가 뉴욕주 상원에 선출되었다. 둘다 랜드 그랜트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1865년 1월 에즈라 코넬 의원은 이웃 도시인 시라큐스 출신의 앤드루 딕슨 화이트 의원과 친밀하게 교류하면서, 마음속에 그가 평소에 꿈꾸던 대학설립의 원대한 꿈이 구체화되었다. 한달이 지나서 앤드루 딕슨 화이트 의원이 국회에 연방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뉴욕주 내에 있는 토지를 매각해 코넬대학교 설립에 유용하자는 주법안을 상정하였고, 이 법안은 국회의 의결을 거쳐 당시의 뉴욕주 지사의 최종서명을 받게 되었다. 코넬 대학교는 뉴욕 주 법안에 의해 1865년 4월 27일 설립되었다. 앤드루 딕슨 화이트 의원은 첫 번째 코넬대 총장이 되었다. 한편 자신이 창시한 웨스턴 유니언을 통하여 막대한 재산을 벌어들인 에즈라 코넬(Ezra Cornell)은 이제 그의 평생의 꿈을 실현하는 대학 설립을 위하여 당시에 자신의 재산 500,000 달러를 기부했을 뿐만 아니라, 그가 소유하던 광대한 농장 또한 대학에 기부함으로서 그의 농장위에 오늘의 코넬대학교가 탄생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남은 생애를 바쳐 교사 건축, 택지조성, 장비, 서적등을 구입하는 조달업무를 총괄하는 일을 수행하기도 했다. 코넬 대학교의 메인 캠퍼스는 뉴욕 주 이타카 시의 이스트 힐(East Hill)에 위치해 있으며, 이타카 시와 카유가 호수를 내려다 보고 있다. 260 여개의 교내 건물들은 중앙 캠퍼스와 북쪽 캠퍼스에 흩어져 있으며 신입생을 제외한 2,3,4 학년들의 기숙사가 서쪽 캠퍼스에 위치해 있다. 대학가로는 컬리지 타운이 있고 중앙 캠퍼스에서 남쪽으로 따라가면 된다. 중앙 캠퍼스에는 실험실, 행정 건물, 단과 대학 건물, 도서관, 운동 시설, 대강당, 미술 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북쪽 캠퍼스에는 신입생과 대학원생들 기숙사, 프로그램 하우스, 그리고 29개의 남, 여 동아리 기숙사가 있다. 서쪽 캠퍼스는 상급생들과 25개의 남, 여 동아리 기숙사가 있다. 컬리지 타운에는 슈워츠 퍼포밍 아츠(Schwartz Performing Arts)센터가 있고, 상급생들이 사는 2개의 기숙사 건물과 교외 캠퍼스 아파트, 상가, 레스토랑, 클럽 등이 위치해 있다. 코넬 소유의 메인 캠퍼스 근처 2,800 에이커 부지에는 식물원이 있는데, 멋진 조경으로 꾸며진 다양한 종류의 꽃, 나무, 그리고 연못을 볼 수 있다. 코넬에 다니는 것은 금강산에서 공부하는 것과 같을 정도로, 아이비리그 대학 중 가장 경치가 아름다운 대학이라고 한다.***코넬 대학교 캠퍼스를 소개하는 동영상*** 뉴욕 시 캠퍼스는 북동쪽의 맨하탄에 위치해 있으며 의학대학원과 의과학대학원이 위치해 있다. 의학대학원은 1927년 부터 뉴욕 장로회 병원과 협력 관계에 있으며, 뉴욕시에는 의학대학원생 뿐 아니라 코넬 대학의 농생명과학대, 공대, 인간생태학대, 노사관계대학, 건축예술대 학생들이 와서 공공 기관, 예술 기관, 기업, 또는 연구소에서 일을 하거나 수업을 듣고, 경험을 쌓기도 한다. 특히, 호텔경영대는 입학 심사가 매우 까다롭다. 또 다른 웨일 의학대학원은 중동에 카타르, 도하 지역에 위치해 있다. 2004년에 개교했으며 미국 최초로 미국 영토 밖에 위치한 의학 대학이 되었다. 국제적으로 영향력을 넓히기 위한 코넬 대학의 프로그램으로 카타르의 정부와 협력 관계에 있다. 코넬대는 7개 학부 단과대학와 7개 대학원로 구성되어 있다. 7개의 학부로는 대학원은 이 있다. 문리대학와 공학대학는 학부와 대학원과정을 제공한다. 2015년 졸업예정으로 2011년 가을에 입학하는 신입생의 경우 36,392명의 지원자중 18%인 6,534명이 합격하였다.[1] Early Decision 전형에서는 3,456명의 지원자중 35.2%인 1,215명이 합격하였다.[2] 2016년 졸업예정으로 2012년 가을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37,812명의 지원자중 16.2%인 6,123명이 합격하였다. 지원자의 수는 작년보다 4% 증가하였다. 전체 합격자 중 Early Decision 전형이 19.3%, Regular Decision이 80.7%이다. [3] 코넬 대학은 2011년 미국 News & World Report National Universities ranking 에서 15위를 차지했다.[4] 타임 (잡지)에서 선정하는 2011 세계 대학 랭킹에서는 세계 14위에 랭크되었고, [5] 2010년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는 16위를 하였다.[6] 2006년에 프린스턴 리뷰지에서는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의 "꿈의 대학" 으로 9위에 올랐으며, 2007년에는 뉴스위크지에서 코넬을 미국의 25개 인기 대학 중 가장 인기있는 아이비리그로 꼽았다. 코넬 대학교는 미국에서 11번째로 큰 대학 도서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미국서 가장 먼저 학부생들에게 도서관의 도서를 대여한 대학으로 알려진다. 프린스턴 리뷰지에서는 2006년도의 11번째로 가장 좋은 대학 도서관을 갖춘 대학으로 코넬 대학을 뽑았다. 코넬 대학교는 비영리 단체이다. 대부분의 자금을 등록금, 연구 교부금, 자산 운용, 졸업자 기부금에서 충당한다. 세 곳의 학부(농생명 과학대, 인간생태학대, 노사 관계대학)와 뉴욕 주립 코넬 수의학 대학원은 "법정 대학"(statutory college) 혹은 "계약 대학"(contract college)라고 불리는데, 이들은 교육, 연구, 서비스를 위해 뉴욕 주의 자금 지원을 상당 부분 계속 받고 있다. 2007-08학년도에는 이들 단과 대학들은 SUNY 자산 운용 명목으로 1억 677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7] 뉴욕 시민이라면 이들 법정 대학에 등록할 때 등록금의 할인을 받는다. 코넬 대학 동문들은 사회 많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중화민국(대만)의 전 총통 리덩후이 , 쿠바의 전 대통령 마리오 가르시아 메노칼, 이란의 전 총리 잠시드 아무제가르가 코넬을 졸업했다. 한국의 동문 중에는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과 서경배 이모레퍼시픽 대표이사가 있다. 코넬 동문이 시작한 비지니스나 기업 중 에는 미국의 버거킹, 시티그룹, 피플소프트, 프라이스라인닷컴, 인도의 타타 그룹, 닌텐도 아메리카 등이 있다. 영화계에는, 크리스토퍼 리브가 슈퍼맨으로, 프랭크 모간이 오즈의 마법사에서 활동했다. 작가 중에는 대지 (3부작)를 쓴 펄 S.벅이 있다. 코넬대와 관련해 유명한 단어인 ‘코넬 마피아’는 코넬대 호텔경영학과 동문들이 미국 호텔 업계를 주름잡고 있다는 데서 생겨난 말로, 현재 전 세계 관광 업계 요직에 8천여 명의 코넬대 출신이 포진해 있다. 코넬대를 나온 국내 동문은 1000명에 육박한다. 1960년대에 유학한 송상현 서울대 법대 교수와 함태용 장은공익재단 이사장, 양윤세 전 동력자원부 장관, 최기곤 한국가구 회장 등을 중심으로 1세대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이후 70년대 말 공대와 법대, 경영대 중심으로 100여 명이 유학을 하면서 2세 대 그룹이 형성됐다. 전홍택 KDI 부설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과 안규홍 한국과학기술원(KIST) 부원장, 엄봉성 케이아이비넷 대표, 포항공대 부총장을 지낸 백성기 교수가 그들이다. 박세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선 경희대 교수, 최홍림 서울대 동물자원학과 교수 등은 80년 전후로 유학한 2.5세대 그룹이다. 80년대 중후반에 경영대학원 유학생을 중심으로 3세대 그룹이 형성됐는데 차석영 LG생활건강 사장과 서경배 태평양 사장, 이종철 풍농 대표, 이만수 호텔신라 사장 등이다. 90년대 이후 유학 자유화 바람을 타고 학부생 입학이 증가하면서 명실상부하게 코넬대 동문그룹으로 확대됐다. 이공계 분야에서는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가 과학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안규홍 부원장(환경공학 박사)는 환경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포항공대 백성기ㆍ권태헌 교수를 비롯해 많은 코넬대 출신 학자가 KAIST와 포항공대 연구진에 포진해 있다. 또한 KAIST의 권장혁 교수(항공우주학 박사)는 2008년부터 한국과학영재학교의 교장직을 맡고 있다. 서울대 교수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을 역임한 한인규 박사와 임강원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진영환 국토연구원 부원장, 성제환 원광디지털대 총장 등이 있다. 신용카드조회망업체 한국정보통신 박헌서 회장은 1970년 코넬대에서 정보통신 공학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전자기술연구소(현 ETRI) 소장 직무대행을 맡기도 했다. 몇 년전 상설 국제형사사법기관인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에 재임된 송상현 서울대 법대 교수도 코넬대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경제학계에서는 산업연구원(KIET) 원장을 지낸 이선 경희대 교수가 10년 동안 KDI 연구위원으로 있었고, 엄봉성 케아이비넷 대표는 KDI 부원장 출신이다. 사회과학계에서 근대화론의 대표주자였던 김경동 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는 코넬대에서 사회학 박사를 받았다. 권혁용 고려대 교수는 정치학 박사학위를 얻었다. 법조계에서는 강충식 검사장과 김명진 검사장을 비롯해 박병대, 조희대, 정현수 고법 부장판사,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가 있다. 박세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경제학 박사), 전 청와대 사법개혁비서관 김선수 변호사도 코넬대 동문이다. 유명 랩퍼 타블로의 누나인 이선주 국제 변호사도 코넬 출신이다. 소비자학 분야에 이기춘 서울대 생활대 교수와 여정성 교수가 있고, 호텔경영 분야에 세종대 이애주 교수가 있다.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코넬_대학교
코넬 대학교
Cornell University표어 "I would found an institution where any person can find instruction in any study."
-Ezra Cornell, 1865설립 1865년 종류 사립대학교 총장 데이비드 스콜턴(David J. Skorton) 국가 미국 위치 뉴욕 주 이타카 학생 수 학부: 13,510
대학원: 7,243교직원 수 교수: 1,594 이타카 시, 1,005 뉴욕 시, 34 카타르 상징 곰 웹 사이트 http://www.cornell.edu/ 목차
[숨기기] [편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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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구성
[편집]입학 현황과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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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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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한국내 코넬 대학교 인맥
[편집]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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