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7일 중보기도팀 모임
장소 : 2층 방과후 교실
시간 : PM 7:30 - 9:30
참석자 : 박문영 자매(04기), 원서희 자매(12기), 조명훈 형제(15기, 팀장), 하태경 형제(15기), 양시환 형제(16기)
순서 진행
-Q.T 나눔 (야고보서 2:14-26)
-4월 화요기도회에 대한 회의 (진행순서 확정, 세부적인 내용, 홍보활동등)
-청년부를 위한, 중보기도팀을 위한 기도와 마무리
요즘 기간은 중간고사 기간이네요. 그래서 많은 청년부 지체들이 바쁘고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유사랑 자매, 조호연 형제등 많이 바쁘겠죠. 그래서 그들에게, 그리고 우리들에게 더욱 더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학업적으로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모임은 4월 화요기도회에 대한 회의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즐겁고 유쾌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조금씩 4월 화요기도회가 확정되고 준비가 되어질수록
열정적이고 뜨거운 청년들의 마음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팀장을 맡고 계신 명훈 형제의 고민도 느껴지고, 문영 자매와 서희자매의 경험을 토대로 안정적이고 중심이 잡혀있는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그리고 우리 중보기도팀이 화요기도회을 함께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주님이 보시고도 흐믓한 웃음을 짓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경 형제같은 경우 바쁜 와중에도 함께 하실려는 마음과 인사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돌아오는 화요일을 기대가 됩니다. 기도를 할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쁜 일이고 기적같은 일인데, 청년들과 함께 기도할 수있다니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