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모두 연락을 받으셨겠지만...
어제 새벽에 김홍익 강도사님 부친께서 소천하셨습니다.
방금 강도사님과 사모님이 하와이로 가기 위해 출발하셨습니다.
자세한 장례 일정은 화장이 이뤄지는 일정과 귀국 일정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이구요..
김강도사님 말로는 대략 화요일 정도에 귀국하실 것으로 보여집니다.
귀국하시면 창원에서 장례를 치루게 될 것이구요..
이후에 일정을 강도사님이 도착해서 연락이 닿는대로 공지하겠습니다.
아픔을 당한 강도사님과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이번 일을 통해 청년들이 강도사님을 더 사랑하고 더 하나되고, 서로 돕는 모습이 더욱 커지기를 소망합니다..
김지웅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