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때도 잠깐 기도를 했었죠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황이 생각보다 많이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정말 기도가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권사님의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매일 생각이 날 때마다 잠깐씩이라도 기도합시다...
기도해주시는 손길들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사실은 임신초기라 동생 결혼식에 가는 20여시간의 비행을 자제하라고 해서 한국에 가지 못했는데 엄마가 다치셨어요.
지금도 가족들도 그렇고, 이곳 교회 식구들도 아이 생각도 해야 하니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가라고 해서 미국에 있습니다.
이런 순간에도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교회 목사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바위로 계란을 치면 깨진다는 것이 세상이 하는 말이지만, 계란으로 바위를 쳐서 깨뜨리는 것이 바로 믿음이라구요.
그리고 저에게는 지금 믿음과 기도밖에 없습니다.
힘내라고 함께 격려하고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하나님이 지켜주실거라 믿어요.. 정화언니를 비롯.. 가족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화언니 힘내요!! 모두가 기도하고 있으니 주님께서 보호해주실꺼예요^^
I pray for her family everyday!
정화언니 어머니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