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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크리스마스를 기억하시나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이쁘게 빡스 포장해서

열심히 옮겨 쪽방촌 갔던 거 말이에요.


오늘 연평도 뉴스 찾아 보다가

쪽방촌 관련 뉴스를 보게 됬습니다.


다시 추워지는 계절이네요. 작년에 아 이번에 이런 문제점이 있었으니까

다음에는 다르게 준비해야 겠다라고 서로 이야기 했던 것들이 기억나네요.


NCC있으면서 느끼는 것은 돈이 많아서 서로 돕는게 아니라는 거에요.

NCC가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인데 다른 도시의 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선교하는 모습을 보면

더더더더더욱도 그런 생각 이 든답니다.

(자기 대학갈 돈도 없으면서 다른 사람 돕는데 헌금하는 지체들을 보면 말이에요.)


여긴 아직도 많이 덥네요. 거기 추워졌나요?

왠지 이분들은 더 추우실거 같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76583

동자동이 나오네요.

우리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