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에 태균입니다.
여기다 구인 광고 해도 되나 모르겠는데요. 아는 형한테 급하게 부탁을 받아서요, 혹시나 하고 올려봅니다. 예람의 목적에 맞지 않으면 지워주세요! ^ ^
다름이 아니라, 작은 연구소에 연구원으로 파트타임이나 계약직으로 일실 분 있나 해서요.
여기 UCLA 에 같이 있는 아는 형의 아버지께서 몇해 전 정치를 그만두시고 박사 공부를 하고 계신데요, 그분께서 연구 목적으로 '한미 자선문화 연구소'라는 작은 연구소를 서초동에 여셨답니다. 그런데, 자료 관련 일이나 영어번역 같은 일을 도와줄 분이 필요하시다고 하네요. 그 형이 개인적으로 전화를 해서 혹시 한국에 아는 사람 없냐고 물어봐서요.
사회복지학 쪽에 석사나 학사 공부하신 분이면 좋구요. 아니더라도 그 쪽 관련 일에 관심 있으시거나 하고 싶으신 분이면 좋을 것 같아요.
일주일에 적어도 3일은 출근하셔야 하고요, full time으로 매일 출근하시면 더 좋데요.
보수는 3일이면 100~150만원 정도, full time이면 250 정도라고 언듯 말하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이나 관심 있으실 만한 분이 알고 계시면 말씀해 주세요!
그 형이 좀 급한가봐요. ㅎㅎ
Blessings!!
이것 아직 유효한가???
급함.
앗... 이런...
너무 늦은거 같아요...
여기 광고 올리고 일주일정도 있다가 연락이 와서 마땅한 사람이 없다 그랬더니, 다른 사람들 수소문해서 구한 것 같거든요....
누구 적당한 사람이라도 나타난나요?? ~~~
그렇네^^
아쉽네^^
미국 생활은 어떤가?
굉장히 궁금...
저의 미국 생활은....
한국에서랑 별로 안 달라요. 똑같아요. ㅋㅋㅋ
학교, 교회, 집.
여기서는 학교도 한 동네에 있구요.
환경에 잘 적응하면서도 환경의 영향을 덜 받는 사람이 저인거 같아요. ㅋㅋㅋ
학교에서는 논문 쓰고, 조교로 학부애들 가르치고요.
교회에서는 학부애들 모임 간사, 양로원 사역 인도, 성가대 하구요. 얼마전까지 한국애들 성경공부 모임도 갔었는데 학부애들 모임에 좀 더 신경을 쓰느라 그 모임을 휴식중이예요. ㅋㅋㅋ 제 신앙생활이 워낙 교회 중심이라서 교회 밖에 기독교 모임은 갈 시간도 없구요. ㅋㅋㅋ
오늘은 오후에 학부 남자애들 성경공부가 있네요. 저희 집에서 만나서 해요. ㅋㅋ
와우~~ 태균오빠 신학학위 따오는거 아니에요? ㅎㅎㅎㅎㅎ 멋지다!!
저는 벌여놓은 일이 많아서 수습하기 급한데 ㅋㅋ
신학 학위??? 헉~~~~
그냥 뭐, 교회 일이 내 놀이이자 취미이자 생활이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