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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J웅 2010.08.16 13: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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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행사가 11월로 연기가 되면서 예배 준비가 늦어졌습니다. ㅠㅠ
9월 가을의 예배입니다. ^^
예수님과 분위기있는 예배 드려보고 싶네요~*
찬양: 25 - 2:15까지 할 것.
설교 : 30 담임 목사님 -> 장현민 목사
세대간기도회 : 10 장현민 목사 -> 중보기도팀쪽에서 인도 ??? 어때?
축하 : 축하의 의미를 잘 살릴 수 있는 것을 할 것.
예배는 3:10분까지는 마쳐야 함.
중보기도팀 경욱 형제와 통화했는데요,
팀원 간에 협의도 있어야 해서 시간이 좀 필요하고,
해서 이번 주 '함께하는 예배'에서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일단 중보기도팀 회의 후 보고해준다고 했구요,
찬양 늘리고 설교시간 기도회시간 맞춰보면 3시 10분까지 끝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축하순서 내용이 구상 중에 있어서 진행이 되면 5분정도 연장될 것 같구요,
구상이 미진하면 생략해서 10분으로 시간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축하순서 진행사항 오늘 안에 업뎃하겠습니다. ^^;
말씀 : 25분 장현민 목사 -> 담임목사님^^
좀 늦은것 같지만 ...
지난번 일본에서 공연한 연극공연 설교전 주제제기 연극으로 하면 어떨까요 ?
점점 예배가 청년과 같이 하는 예배의 의미가 .............힘냅시다 !! 좀 몸부림 치면서 예배 준비 합시다 !!!
빠른 피드백을 위해 팻북 ,트윗 다 이용합니다. 사실 두 도구도 예배를 위한 도구로 사용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인원 부족으로 어렵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이번엔 기본에 충실히.. ㅜㅜ
어제 예람에 트윗에 팻북에 글을 올리고나서 오늘 아침에 갑자기 이런 단어가 맘을 많이 힘들게 하더군요!
"종교적인 억압"-- 예배를 위해 뭐를 해라 ! 뭘 좀 준비해!! .........이런것도 예배를 위한것이라 하지만
혹시 강요나 억압을 조성하는게 아닌지 ? 부탁을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느껴지는 중압감 ? 가장 자유롭게 기뻐야 할 예배에 책임감과
의무감에 짖눌려 무거운 짐을 지게 만드는것은 아닌지 아침에 맘이 무겁던 차에 ..........
이런 결과들이 ....
그래요... 우리가 드릴수 있는 가장 합당한 경배로 예배하기를 소망 합니다.
9월 축하순서내용이 마땅히 정해진 바가 없어서 생략했으면 합니다^^.... 계속 고민중인 부분인데요... 함께하는 예배 맨 처음 시작했을 때 한번하고 그 뒤로 몇차례 계속 못하다가 저번 달부터 다시 시작된 것 같은 느낌이라 뭔가 좀 어정쩡한게 있는 것 같아요^^; 차라리 연초에 한번 했으니 연말에 한번 하는 식으로 마무리 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우선 이번달에는 힘들것 같아요^^; 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