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오늘 아침 졸리네요.. ㅋㅋ

프리셉트 월요반의 영향이..

하지만..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생각과는 달랐던 강의여서 좀 놀랐는데. ㅋㅋ

전 그냥 성경을 적용해서 목사님이 해석을 다 해주시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저희가 찾아보고..

귀납적 성경연구라는 방법을 적용해서, 의미를 도출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었어요

요즘 인생에 대한 고민이 많은 저였는데.

데살로니가 전서 완전!!

필요한 내용이더라구요..

어젠 데살로니가전서 1장의 복음의 결과에 대한 바울의 언급이 와닿았어요

복음을 받은 사람은 회개하고, 섬기고, 기다린다는 것이었어요

난 얼마나 회개하는 겸손한 마음인가,

난 얼마나 사랑의 수고를 배푸는 섬기는 사람인가,

난 얼마나 기다리는 소망의 사람인가.

사실 거의 한 20~30점 수준인거 같아여; ㅋㅋㅋㅋ

하지만, 명 야구선수가 안타가 30%나오면 잘하는 거라던데, 형제님들 맞죠?

야구선수가 파울을 무시할 수 없듯

사람이 실수들을 하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는거 같아요

지금 20~30점이라면 조금 더 애써서 50점은 하는 제가 되고 싶네요

데살로니가전서의 주제 "더욱 더 힘쓰라" ㅋㅋ

여러분 오늘도 더욱더 힘쓰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