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나님께선 우릴 위해 이미 일하고 계시네요~

오늘 저희회사(재능교육)에 신임 대표이사님이 취임하셨어요

양병무 대표님이신데..

그간 "감자탕교회 이야기", "숙명여대를 혁신으로 이끈 이경숙의 섬김리더십"등의 저서를 집필하신 분이세요

오늘 취임사를 봤는데 예수님의 말씀도 인용하시면서, 잘해보자고 주장하시네요!!

취임사 中 성경인용 내용~~

예수님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 목표는 오늘 우리가 할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현재의 상황이나 환경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ㅎㅎ 넘 신기하고 넘 감사해요.

회사 생각하면 늘 눈물이나고 경영진의 오만함에 기도했던 그 세월~

정말 지식적으로도 충만하고 섬김을 실천하는 리더를 세워달라고 했던

저의 기도가 응답받고 있습니당!!

하지만 작년 이맘때쯤 크리스천이신 저희 실장님이 오시면서

제가 속한 사업본부가 분위기가 좋아졌는데

이제 크리스천 대표이사님이 생겼네요.

크리스천 이라고 해서 모두 다 훌륭한건 아니지만;

일단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양병무 대표이사님을 어떻게 쓰셔서

저희 회사가 얼마나 사회에 빛이되는 기업이 될까 기대도 되구요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당~~!!

아자아자!! 예수사람들이여~~ 고고씽!!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