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예람지기 2012.10.27 03: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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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쁘다 이 말이여.”
디모데후서 2:11


바울은 성경에서 “미쁘다 이 말이여”라는 말을 네 번 했습니다. 그 맨 처음 것은 디모데전서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라는 말씀 속에 나옵니다. 두번째 것은 디모데전서 4:8-9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에서 나옵니다. 세번째 것은 디모데후서 2:11-12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참으면 또한 함께 왕노릇할 것이요”라는 말씀 속에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네번째 것은 디도서 3:8 “이 말이 미쁘도다……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 속에 나옵니다. 그럼 여기서 이 네 구절에 나오는 “미쁘다 이 말이여” 사이에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한번 추적해 보겠습니다. 첫번째 것은 우리의 영원한 구원의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데, 그 근거는 구세주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우리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거저 주시는 은혜 안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 것은 우리가 이 구원을 통해 얻는 이중 축복-윗샘과 아랫샘에서 오는 축복, 그리고 이생에서의 축복과 영원한 세계에서의 축복-에 대해 긍정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것은 택함받은 백성들의 소명 중 하나를 보여 주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고난받으면 또한 그와 함께 왕노릇할 것이라”는 약속과 함께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것은 우리에게 부지런히 선한 일을 하라고 명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이 적극적으로 섬겨야 할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구원의 뿌리는 거저 주시는 은혜 안에 있습니다. 그 다음 우리는 지금 살고 있는 이 생명 안에서 그리고 장차 올 생명 안에서 그 구원의 특권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받고 그리스도와 함께 섬긴다는 두 개의 커다란 가지, 성령의 열매들이 달려 있는 가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 미쁜 말들을 소중히 간직합시다. 이 미쁜 말들이 우리의 생명이요 우리의 위로며 우리를 교훈하는 위로자가 되게 합시다. 이방인의 사도, 바울은 이 미쁜 말들이 정말 신실하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그 말들은 지금도 여전히 신실합니다. 그 중 어느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이 영접할 만한 가치가 있는 말씀들입니다. 그러니 그 말씀들을 지금 영접하여 그 신실함을 증명해 보입시다. 이 신실한 말씀 네 구절을 집 네 모퉁이에 적어 놓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