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예람지기 2012.09.20 03: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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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사사기 7:20


기드온은 그의 부하들에게 두 가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하나는 항아리 안에 횃불을 감추고 있다가 신호를 보내면 그 항아리를 깨고 횃불을 꺼내 불을 밝힐 것, 그 다음에는 나팔을 불며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라고 외칠 것, 이 두 가지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두 가지야말로 모든 성도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첫째, 여러분은 반드시 불을 비쳐야 합니다. 여러분의 빛을 감추고 있는 그 항아리를 깨뜨리십시오. 여러분의 등불을 감추고 있던 그 말을 옆으로 제쳐 놓고 불이 비치게 하십시오. 여러분의 빛이 사람들 앞에 비치게 하십시오. 이처럼 여러분의 선행이 비쳐져 사람들이 여러분을 보고 여러분이 예수님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십시오. 그런 다음 거기에는 반드시 소리가 있어야 합니다. 나팔 부는 소리가 있어야 합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함으로써 죄인들을 모으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야만 합니다. 사람들에게 복음을 들고 가십시오. 그들 집 문까지 복음을 들고 가십시오. 그들이 다니는 길에 갖다 놓고 그들이 복음으로부터 도망치지 못하도록 그들 귀에 대고 나팔을 부십시오. 교회가 진정으로 불어야 할 전쟁 나팔 소리가 뭔지 아십니까?

그것은 “여호와의 칼이여 기드온의 칼이여!”라는 기드온의 군호입니다. 하나님이 싸우실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도 게으르면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어야 합니다-”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만일 우리가 “여호와의 칼이여!”라고만 부르짖는다면, 그것은 게으르고 건방진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드온의 칼이여!”라고만 외친다면,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 대신 육체의 팔을 우상처럼 의지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이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 둘을 다 합쳐 “여호와의 칼이여, 기드온의 칼이여!”라고 외쳐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힘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가겠다고 결단합시다. 나가서 거룩한 모범이라는 이글대는 횃불을 들고 간절한 선포와 간증이라는 나팔 소리를 불며 하나님을 섬깁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실 것이요 미디안 군은 혼란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만군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시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