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예람지기 2012.09.12 03:51:20
835

“여호와는 투기하시며.”
나훔 1:2


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은 여러분의 사랑을 몹시 투기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택하셨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이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을 택하는 걸 절대 참아 보시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의 피로 여러분을 샀습니까? 그럼 여러분이 여러분을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거나 혹은 이 세상에 속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나님이 절대 용납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되 여러분 없는 천국에는 계실 의향이 전혀 없으실 만큼 그렇게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아마 여러분이 멸망하기 전에 하나님이 먼저 돌아가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온 마음으로 그를 사랑하지 않고 여러분과 하나님 사이에 다른 무엇이 끼어들면 절대 그것을 참지 못하십니다. 그는 또 여러분의 신뢰를 몹시 투기하십니다. 그는 여러분이 어떤 육체의 팔도 신뢰하기를 허용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항상 값없이 흘러 넘치는 샘이 있는데 허물어진 샘을 다시 파는 것은 여러분을 참아 보시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를 의지하면 기뻐하시지만 만일 다른 것을 의지하면, 가령 우리 자신의 지혜라든가 친구의 지혜를 의지하면-또 최악의 경우에는 우리 자신이 한 어떤 일을 신뢰하면-몹시 불쾌해 하시며 우리를 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위해 징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또 우리의 동행을 몹시 투기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그 누구에게든 예수님보다 더 많은 대화를 나누면 안 됩니다. 주님 안에만 거하는 것, 이것이 바로 참사랑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마음을 주고,육신적인 위로 속에서 충분한 위로를 발견하며, 심지어 주님과 은밀하고 다정하게 나누는 교제보다 동료 그리스도인들과 나누는 교제를 더 선호한다면, 질투의 하나님이 몹시 근심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며 주님과 끊임없이 교제를 나누기 원하십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보내시는 많은 시련들은 사실 우리 마음을 피조물로부터 멀어지게 하여 주님께로 더 가까이 오게 하려는 목적에서 보내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를 그리스도 가까이 붙잡아 두려는 이 투기심이 또한 우리에게는 위로가 됩니다. 왠지 아십니까? 주님이 우리의 사랑을 이렇게 원하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주님은 또 우리를 해치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절대 참고 견디지 않으실 것이요 우리를 모든 원수들로부터 보호해 주실 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오 주여, 우리가 오늘 거룩한 질투심으로 이 세상의 모든 매력적인 것들을 외면한 채, 거룩한 순결함으로 우리 마음을 사랑하는 주님 한 분만 위해 바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