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예람지기 2013.12.22 04: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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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일 아침에 메릴랜드 주의 엘크톤에 있는 성서침례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침 예배가 막 시작되려는 순간, 그 전에는 한번도 교회에 보이지 않았던 한 남자가 들어왔습니다. 그는 큰 교회당을 가득 채운 수많은 사람들을 두려움과 놀라움이 가득찬 시선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교회 안을 둘러보면서 천천히 복도를 걸어내려와서 앞에서 두번째 줄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설교를 아주 열심히 들었습니다. 초대의 시간이 되었을 때 주의 인도하심을 바라는 사람은 앞으로 나오라고 하자, 그가 벌떡 일어서서 계단 앞으로 뛰어 나왔습니다. 목사님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당신은 예수께서 죄지은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돌아가셨다는 걸 믿습니까?” “예, 나리. 바로 그것을 믿습니다.” 그는 자신에 대한 승리의 빛을 얼굴에 띤 채 기쁘게 말했습니다.그가 세례당으로 들어오자 목사님은 그를 물 속에다 넣었고, 이제 새 생명의 삶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그를 다시 꺼내었습니다. 그런데 세례가 끝난 뒤, 물 밖으로 나오면서 그는 “핫도그, 핫도그, 핫도그”라고 외치며 손뼉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이 가련한 사람은 예배에 참석해 본 적이 없었고, “아멘, 주님을 찬양하라. 할렐루야”라는 말들을 알지 못했으며, 그가 알고 있었던 단 하나의 말인 “핫도그”라는 말로써 주님을 찬양한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