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예람지기 2013.12.08 04: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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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매님이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그 자매님은 24년 동안 어떤 이단 사설에 빠져 있었습니다. 자매님은 그 이단의 교주가 메시아요, 자신을 천국의 길로 인도할 구세주인 줄로 알고 있었는데 교회에 나오게 되면서부터 이상하게 십자가를 볼 때마다 목이 자꾸 뒤로 돌아가더랍니다. 악령에 사로잡힌 것입니다.


결국 이 분은 조장님, 구역장님의 인도로 금식 기도원에 올라가서 금식하며 기도하여 악령의 사슬에서 해방을 받고 참된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 33년 동안 이단에 빠졌다가 돌아온 자매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이 분은 33년 동안 이단에 빠져 있었기 때문에 심령이 굳어질 대로 굳어져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성경의 정통 진리를 부인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의 따님이 교회에 나와 열심으로 신앙 생활을 했습니다. 이 따님은 어머니에게 제발 소원이니 교회에 한 번만 나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너무도 간절히 부탁하니 할 수 없이 이 분이 교회에 나왔는데 그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이름에 대해 설교하는 것을 듣고 그 자리에서 굳었던 영혼이 깨어져 통곡하며 회개했고 이단 사설을 버리고 참된 구원의 감격을 얻고 하나님의 역사를 찬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