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예람지기 2013.11.08 04:51:20
1486


모로코에 사는 어떤 사람이 한 선교사로부터 전도를 받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기로 작정했습니다.


선교사는 그에게 검정색, 빨강색, 흰색, 황금색의 네 장으로 만들어진 ‘글없는 책’을 주며 그 책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습니다.


“맨 첫번째 장의 검정색은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두번째 장의 빨강색은 이 인간들의 죄를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을 상징합니다. 세번째 장의 흰색은 예수님의 피로 죄를 씻어 구원받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네번째 장의 황금색은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생을 얻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그 책을 가지고 집에 돌아왔는데, 얼마 있다가 그만 심한 병이 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침상에 누워 아내에게 ‘글없는 책’을 가져다 달라고 하였습니다. 아내는 그것을 가져와서는 흰색을 펼쳐서 그의 가슴에 얹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내게 필요한 것은 흰색이 아니고 빨강색이오.”라고 말하면서, 빨강색의 장을 펴서 가슴에 올려 놓고 예수님의 피를 부르면서 죽었다고 합니다.


오직 보혈의 공로만이 우리를 의롭게 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는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