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예람지기 2013.10.19 04: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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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계신 한 목사님이 미국의 어느 경건한 가정에 초청을 받아 갔습니다.


목사님이 그 집에 들어섰을 때, “이 집의 주인은 예수님이시다.”라고 쓴 액자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진이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식사할 때도 예수님의 자리가 식탁의 상석에 있었고, 가장 조용하고 따뜻한 방을 ‘주님의 방’이라고 하여 그 곳에서 개인적으로 혹은 가족들이 모여 기도하고 예배를 드린다고 했습니다.


또한 그가 사장인 그의 회사에도 사장자리는 예수님이시라고 말하면서 그 회사 주식의 51%를 법적으로 주님의 소유로 해 놓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각자 수입의 십일조를 드리는 생활을 하였고 시간도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을 성경공부와 기도에 바치고 일주일에 3일은 주님을 위하는 일에 쓴다고 했습니다.


그의 가정은 곧 교회였고, 그의 직장도 역시 교회였습니다.


그는 자녀를 아들 셋과 딸 넷을 두었는데 한 아들만 의사가 되었고 나머지 자녀와 사위들은 모두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열심히 목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전 재산은 이미 유언으로 몇 개의 전도 기관에 바쳐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