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예람지기 2013.08.01 04: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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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는 빈부의 차가 극심하며 종교적으로는 가톨릭 신자가 개신교 신자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런데 남미의 개신교 신자들은 모두 천국이 그들의 마음과 사회에 임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한국에 임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대단히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구 동성으로 한국의 성도들이 남미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우리가 한국뿐 아니라 일본, 아시아, 온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간절히 기도할 때 소망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을 기도하며 그것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곳은 죄와 슬픔, 눈물과 근심, 탄식과 고통, 살상과 미움으로 가득 찬 곳입니다.


그러나 소망의 하나님의 뜻이 성령의 능력으로 이 땅에서 이루어질 때는 눈물과 근심과 탄식과 이별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죽는 것이 다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는 불원 장래에 주님께서 이 땅에 강림하심으로, 아담과 하와가 타락함으로 생겨난 그 모든 슬픔과 고통이 다 사라지고 영원한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나타날 것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