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예람지기 2013.07.28 04: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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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팍 박사는 한 도시의 주민을 상대로 조사한 연구를 발표하여 비상한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의 연구는 교회에 매주일 출석하는 성도들과 출석하지 않는 이들을 비교 대조하여 연구한 것으로, 신앙이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것이었습니다.


그 연구의 결과 신앙이 독실한 성도는 심장병과 간경화증, 결핵이나 암 심지어 자동차 사고나 자살까지도 매우 적다는 사실을 입증하였습니다. 그의 연구에 의하면 동맥경화증이나 뇌일혈, 심장병으로 죽는 이가 10만 명당 500명 가량인데 교회에 출석하지 않으며 신앙 생활을 하지 않는 이들은 같은 병으로 매 10만 명당 900명이 넘어서, 신앙을 가지고 사는 사람의 거의 2배나 된다는 것입니다.


독실한 신앙인들 중에 심장병이나 간경화증, 암, 만성 기관지염 등의 병이 적은 것은 과학적으로 그들이 매주 예배당에 가서 찬송을 부르는 까닭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과학적인 조건 이외에도 신앙은 실로 불가사의한 기적과 놀라운 축복으로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고 연장시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올바르게 신앙을 계속 유지할 때 자신의 건강은 물론 하나님의 예비하신 복을 받게 되는 것을 알고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