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예람지기 2013.06.07 04: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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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지하철 입구에서 바이올린을 켜며 구걸을 해서 살아가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국민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고, 열네 살 때까지 신발 한 켤레도 변변히 신어본 일이 없을 만큼 가난했지만,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풍성했습니다.


그는 학교 공부는 못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배웠고, 그것을 통하여 성령의 인도를 받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의뢰하는 가운데 성령의 인도를 받아 사업에 큰 성공을 이루게 되었고, 위대한 실업가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여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었고, 새로 계획한 일이 이루어지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에게 사업이 날로 번창하는 비결을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우리 집에는 기도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 나는 중대한 투자를 할 때마다 기도실에 들어가 금식 기도를 하고 말씀을 보며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음성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 마음에 경험이나 이성을 초월한 어떤 확신이나 불길 같은 소원을 통해 말씀해 주시면 그 말씀대로 행했습니다. 이렇게 언제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았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